테디베어사파리, 일명 테지움은 아주 짧은 시간동안 실내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기는 곳으로는
이곳 만큼 괜찮은 곳은 지금까지 내가 갔던 실내 여행지에서는 단연 으뜸인 것 같다.
쉬지 않고 펼쳐진 볼거리들이 아이들과 어른 그리고 연인들의 마음고, 작은 것이지만 섬세함이 살아 있는 곳이다.
아직 눈앞에 보이는 것들이 무엇인지 찬영이는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마냥 신기한 듯한 얼굴로 인형들을 바라보고 그 중에 자기에게 마음에 드는 친구는 서스럼없이 만지곤 한다.
아직 곰 밖에 알아듣지 못하는 찬영이에게 곰으로 소개된 팬더 친구^^
낙타 허리에 앉아 찬영이와 한 컷
앞에 더 멋진 오토바이가 있는데 와이프는 이게 좋은가보다
이곳에서 가장 좋아했던 곰 플라스틱 인형
우리에겐 멋진 홍학 인형들
위에서 바라보는 테지움의 모습
그럼 우리 다음에 또 놀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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