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많이 부는 날~ 섭지코지가 가고 싶다는 와이프. 아들만 점심 먹이고 우리는 가는 길에 석봉토스트에 들려 토스트로 점심을 때우고~ 도착했더니 이건 뭐 거의 태풍수준..ㅠㅠ 혹시나 아들 감기 걸릴까봐 완전 무장하고~ 일어나서 엄마 품에서 떨어지기 싫어하는 아들을 잠시동안 와이프가 들다가~ 아들이 주변 사물에 흥미를 가지는 순간!! 싸싹~ ㅎㅎㅎ
얼마나 바람이 거세었는지 돌아다니는 동안 아들 코는 빨개지고^^ 그래도 바다가 보고 싶었던 우리 와이프와 아들^^
거센 바람도 아들의 물바라기를 당해낼수가 ㅎㅎ 던킨옆에 태디샾에서 마리오를 구매!! 찬영아 이번달은 조금 굶자~^^
반응형
'Mr. & Mrs. > 2014' 카테고리의 다른 글
[14.12.21]여미지식물원 (0) | 2014.12.22 |
---|---|
[14.12.07]카멜리아힐 (0) | 2014.12.07 |
[14.10.09]산굼부리 (0) | 2014.10.11 |
[14.10.09]비자림 (0) | 2014.10.10 |
[14.09.20]에코랜드 (0) | 2014.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