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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R/M.Movie3

One Day [ Romance | 2011 | 8.8 ] 주인공 엠마와 덱스터의 사랑이야기를 1988년 부터 2006년까지 매년 7월 15일 성스위딘 기념일 단 하루 벌어지는 이야기를 엮어서 만든 짧고 깊은 사랑 이야기이다. 잘생긴 외모에 빠질 것 없는 덱스터 메이휴와 글을 적는 것을 좋아하고 솔직함과 사랑스러움을 가진 엠마 몰리. 처음 만나 첫 눈에 인연이라고 생각한 몰리와 조금 소녀 같은 몰리에게 감정은 있으나 그것에 연연하지 않는 덱스터. 그렇게 친구로 시작한 둘은.. 몰리는 일과 공부를 같이 해야만 하는 상황과 이에 덱스는 몰리를 찾아가 일을 그만두라고 권유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몰리.. 같이 여행을 떠난 몰리와 덱스... 서로의 맘을 알지만 아직도 사랑을 할 줄 모르는 덱스는 몰리에게 더욱 큰 상처를 남기고. 쇼 진행자로 성공한 덱스는.. 2012. 12. 11.
The Terminal [ Drama | 2004 | 9.1 ] 모자장수입니다. 추석 연휴 길고 긴 여정을 위해 아이폰에 담아 갔던 영화 '더 터미널'.. 이전에 케이블에서도 많이 봤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본 기억이 없는 영화. 최근에 중간부터 보고 나서 다시 한번 보고 싶어 보게 된 영화입니다. 쉽지 않는 소재로 많은 것을 이끌어 낸 이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잡고 2004년에 개봉한 영화입니다. 주인공 빅터 나보스키(톰행크스)는 아버지가 다하지 못한 재즈의 전설 한명? 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뉴욕에 방문하게 됩니다. 하지만 방문과 동시에 나보스키의 고국인 크라코지아의 쿠테타로 인해 무정부 상태가 되고 국가가 없는 상태가 되어 어쩔수 없이 공항에 머물게 됩니다. 공항 관리국에서는 빅터 나보스키에게 나라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공항에 머물라고 하지만 시간이 .. 2012. 10. 3.
인생 명작 - The Family man [ Drama | 2000 | 9.2 ] 안녕하세요. Master RYU 입니다. 오늘 소개하는 영화는 The family man입니다. 언제 처음 봤는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도 제가 니콜라스케이지라는 배우를 콘에어라는 영화에서 보고 좋아하기 시작했었기에 아마도 개봉 이후에 영화가 블루레이로 출시되었을 당시에 봤을 것 같습니다. 제가 정말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도 10번 이상 본 영화는 이 영화가 처음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의 내용과 연기력 모두 대단히 인상적이었고 저의 개인적인 삶의 가치관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 준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신선하지만 결말이 예상되는 당시에 할리우드 영화를 대표하는 레파토리입니다. 이 영화는 다시 한번 더 내 주위의 사람을 생각하게 만들어 주게 되는 매우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저는 그.. 2012. 9.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