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모차에 타기 싫어하는 아들때문에 놀러나가기가 무서운 우리 가족..
주말에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에 이번 주에 있는 공휴일에 꼭 놀러가자고 해서 떠난 비자림
사려니숲과 절물과 조금 다른 약간 원시림과 같은 분위기를 주는 비자림은 다행히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가 어렵지가 않다.
마지막까지 잘 구경한다 싶더니 끝내 유모차에서 땡깡을 피우는 아드님 덕분에 마지막에는 한 손에 치즈와 함께 정신없이 차로 돌아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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