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 Mrs.70 [12.04.18]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생애 가장 기억에 남았던 벚꽃 구경.. 와이프와 나랑 만개한 벚꽃이 너무 보고 싶어 달려갔던 서울 어린이 대공원..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차량에 주차하는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난 아직까지도 그때 그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 벚꽃비가 내리고 살짝 돌아간 뒷 길에서 만났던 너무 멋진 풍경들. 그리고 둘이서 만개한 벚꽃잎에 만들어진 그늘 아래에서 웃으며 나눴던 시간들. 2014. 10. 1. [12.05.21]남이섬 우리가 결혼하고 처음 방문했던 곳이었던 남이섬의 추억을 다시 한번 더 되짚어볼 생각으로 일주년 결혼기념일을 남이섬에서 일박을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티비도 없고 둘이 누우면 딱 맞을 공간이었던 자그마한 커플 펜션이었지만 정말 아무도 없는 밤중에 남이섬을 돌아다니며 신기해하고 아침일찍 일어나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둘이서 즐거웠던 기억이 아직도 어제 일처럼 머리 속에 남아 있다. 2014. 9. 29. [12.10.14]남해 아주 힘든 일이 지나간 뒤에 우리를 위해서 떠난 남해.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은 와이프와 금산 보리암 방문. 2014. 9. 28. [12.06.24]삼양목장 벌써 2년전이다. 처음으로 윤팀장님네와 같이 여행갔던 강원도 삼양목장 일년 전에 왔을 때 너무 맑은 날씨였는데 너무 흐리지만 나름대로 멋이 있었던 그때. 윤팀장님과는 자주 놀러가자고 이야기만 하고 결국 많이 다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끔 사진으로 그때를 회상하는 것이 즐겁다 2014. 9. 25.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