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여행12

[14.10.09]비자림 요즘 유모차에 타기 싫어하는 아들때문에 놀러나가기가 무서운 우리 가족.. 주말에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에 이번 주에 있는 공휴일에 꼭 놀러가자고 해서 떠난 비자림 사려니숲과 절물과 조금 다른 약간 원시림과 같은 분위기를 주는 비자림은 다행히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가 어렵지가 않다. 마지막까지 잘 구경한다 싶더니 끝내 유모차에서 땡깡을 피우는 아드님 덕분에 마지막에는 한 손에 치즈와 함께 정신없이 차로 돌아왔다는... 2014. 10. 10.
[14.09.20]사려니숲 와이프랑 처음 제주도와서 잠시 들렸던 곳이 사려니숲이었다. 그날은 날씨가 흐리고 안개가 자욱하고 기대했던 것과 달리 너무 평범한 모습의 사려니숲이 나에게 깊은 인상을 안겨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얼마되지 않아 남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려니숲의 다른 입구를 알게 되었고 내가 알고 있는 사려니 숲은 일부분이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제주도로 이사오고 처음으로 방문하신 장인어른, 장모님 그리고 처제와 같이 떠난 사려니숲길. 찬영이가 조금 더 크면 그땐 우리 셋이서 손잡고 다시 오자 2014. 9. 24.
[140907]제주 삼다수 목장 제주에 말이 뛰어 노는 목장은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소들이 넓은 초원에서 풀을 뜯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기는 쉽지가 않다. 제주 삼다수 목장은 개인 사유지로 출입할 수는 없지만 교래사거리에서 삼다수 목장으로 가는 길에 삼다수 목장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공터가 있어 우리는 잠시 거기에 차를 대고 잠시나마 멋진 삼다수 목장의 풍경을 볼 수 있었다. 2014. 9. 14.
[140831]제주 한국마사회제주경주마목장 몇 년 만인지도 모르겠다. 아주 오래전 부산에서 일을 할때 출장 차 제주도에 왔다가 방문했던 기억이 나서 잠시 들린 마사회.. 그 당시 너무 좋은 날씨에 나와 직장 동료는 그 풍경에 매료되었는데.. 비록 날씨는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그 흐린 가운데 풍경은 오히려 나쁘지 않고 그 나름대로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아직 우리 아들은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다시 올때 그 감회란 정말 엄청날 것이다. 자주는 오지 못하겠지만 다음에 날씨 좋은 날에 또 들려야 겠다. 2007년 5월에 방문했던 당시 사진... 정말 오래된 사진이다..ㅠㅠ 2014.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