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도16

[14.09.09]초콜렛박물관 처음 근처에 왔을 당시 정말 이곳에 박물관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위 환경은 입구의 경치와 많이 다르다. 입구에 들어섰을때만 해도 마치 동화책에 있을 법한 비쥬얼을 보여주는 초콜렛 박물관의 모습과 따뜻한 커피를 제공하는 센스에 반했지만 그 반함은 입구에 들어선지 20분이 채 지나지 않아서 실망으로 바뀌었다. 뭔가 잔뜩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눈에 확들어오지 않았고, 입장료에 비해 너무 상업적인 면이 강하지 않았는가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다만 입구의 그 풍경은 정말 너무 환상적이었다. 2014. 9. 17.
[14.09.08]한림공원 많은 비용만큼 규모는 엄청나지만 실제로 그렇게 확 피부로 와 닿지 않았던 한림공원. 잠시 따뜻한 햇살이 비출때 나 그 순간을 잊지 않고 셔터를 눌렀다. 2014. 9. 16.
[14.09.07]절물자연휴양림 원령공주에 나오는 코다마가 옆에서 같이 걸어갈 것 같은 느낌을 주는 휴양림. 수용씨가 추천해서 들린 절물자연휴양림은 우리에게는 짧지만 긴 마음의 편안을 얻을 수가 있었던 절물 자연 휴양림. 우리 아들도 처음 이런 곳을 봐서 그런지 모든게 신기한가보다^^ 그렇게 크지도 그렇다고 그렇게 작지도 않지만 다음에 우리 가족들 다시 한번 더 이곳에서 마음의 편안을 얻자~ 2014. 9. 15.
[140907]제주 삼다수 목장 제주에 말이 뛰어 노는 목장은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소들이 넓은 초원에서 풀을 뜯고 있는 광경을 볼 수 있기는 쉽지가 않다. 제주 삼다수 목장은 개인 사유지로 출입할 수는 없지만 교래사거리에서 삼다수 목장으로 가는 길에 삼다수 목장의 풍경을 볼 수 있는 공터가 있어 우리는 잠시 거기에 차를 대고 잠시나마 멋진 삼다수 목장의 풍경을 볼 수 있었다. 2014.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