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여행2 [11.09.25]강원도여행 예전부터 계획했지만 뒤늦게 떠난 강원도 첫 여행. 아침일찍 서둘러서 도착한 양떼목장의 멋진 풍경과 넓은 초원 위에서 뛰어노는 양들.. 가까이에서 봤을 때는 생각보다 귀엽지는. 않지만... 넓지는 않지만 적당한 코스를 거닐고 다음으로 향한 곳은 강원도 허브나라농원. 아주 잘 꾸며진 이 곳은 내가 제주도 오기 전에 다시 한번 더 가고 싶은 곳이었지만 쉽게 기회가 되지 못해 가지 못했던 기억에 남는 장소중에 한 곳. 딱 지금 쯤이었는데.. 다시 가보고 싶다. 우리 가족과 같이 2014. 10. 7. [11.11.12]강원도가족여행 처음으로 아버님,어머님 그리고 처제와 같이 떠난 가족 여행. 아버님께서 예약해둔 KT 수련관에 전날 늦은 저녁에 도착하여 간단히 몸을 풀고 다음날 아침부터 서둘렀던 그때. 벌써 3년전이라니.. 허허 숙녀같은 우리 와이프와 지금과는 확연히 다른 아버님과 어머님의 모습. 비록 바람이 많이 불어 대부분의 사진들의 머리 상태가 엉망이었지만 그래도 너무나 멋진 풍경과 휘날리는 머리카락의 모습이 더욱 생동감 넘치는 사진을 담을 수가 있었던 것 같다. 2014.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