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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 Mrs. History/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13.3.26]녹슬지 않았다.

by MasterR 2013. 7. 16.

 

드디어 내가 칼을 뽑아들었다. 당근의 절묘한 두께와 색깔의 조화만 보더라도 침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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