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근처에 왔을 당시 정말 이곳에 박물관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주위 환경은 입구의 경치와 많이 다르다.
입구에 들어섰을때만 해도 마치 동화책에 있을 법한 비쥬얼을 보여주는 초콜렛 박물관의 모습과 따뜻한 커피를 제공하는 센스에 반했지만 그 반함은 입구에 들어선지 20분이 채 지나지 않아서 실망으로 바뀌었다.
뭔가 잔뜩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눈에 확들어오지 않았고, 입장료에 비해 너무 상업적인 면이 강하지 않았는가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다만 입구의 그 풍경은 정말 너무 환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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