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해수욕장을 가려던 길은 아니었다. 아들이 출발부터 졸려하기에 해안도로를 돌려고 나왔다가 너무 멋진 풍경에 차를 돌렸다. 너무 눈부신 햇볕에 차에 있던 하얀 우산은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
비록 잠에서 깨지도 못하고 엄마, 아빠에게 이끌려 나온 아들은 그리 표정은 밝지 않지만 고맙다 그리많이 투덜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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