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가 찾아 오고 있네요^^
조금 어두운 집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서는 초가 큰 역활을 하는데요. 필립스에서 초와 비슷한 효과를 내고 디자인도 이쁜 Intimate Candle 제품을 구매했네요^^
DSLR로 찍으려다가 칼짜이쯔 렌즈 보호 필터를 부셔버려서 홧김에!!!! 그냥 폰으로 찍었네요.ㅜ
크기는 아주 아담하지는 않아요~ 남자 손에 꽉 찰 정도로 꽤 큰 편입니다.(98X86 mm)
밝은 데서 보면 조금 초라해 보입니다.
하하 조금 많이 초라하죠?? 하지만 어둔운 곳에 두면 은은하게 이쁩니다. 가만히 두면 마치 춧불이 일렁이는 것처럼 불빛이 조금씩 흔들립니다.(링크를 누르면 동영상을 볼 수 있어요~ http://vimeo.com/48225829)
조금 특이한 것은 스위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상단에 있는 구멍에 바람을 불면 불이 켜지는 데요~
위에 사진 속에 조그마한 구멍이 보이나요?? 저기에 바람을 살며시 불면 불이 들어옵니다.
전력은 따로 어댑터가 있지 않습니다. 하단에 AAA Type 건전지를 넣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득 충전된 건전지로 50시간 연속으로 켜둘수가 있다고 하네요~ 장식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어제 와이프가 한밤중에 초롱불 처럼 들고 다니더라구요.ㅋㅋㅋ
아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이번 겨울 필립스 Intimate Candle 하나 구매해서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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