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 with why

주인공 엠마와 덱스터의 사랑이야기를 1988년 부터 2006년까지 매년 7월 15일 성스위딘 기념일 단 하루 벌어지는 이야기를 엮어서 만든 짧고 깊은 사랑 이야기이다. 잘생긴 외모에 빠질 것 없는 덱스터 메이휴와 글을 적는 것을 좋아하고 솔직함과 사랑스러움을 가진 엠마 몰리. 처음 만나 첫 눈에 인연이라고 생각한 몰리와 조금 소녀 같은 몰리에게 감정은 있으나 그것에 연연하지 않는 덱스터. 그렇게 친구로 시작한 둘은.. 몰리는 일과 공부를 같이 해야만 하는 상황과 이에 덱스는 몰리를 찾아가 일을 그만두라고 권유하지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몰리.. 같이 여행을 떠난 몰리와 덱스... 서로의 맘을 알지만 아직도 사랑을 할 줄 모르는 덱스는 몰리에게 더욱 큰 상처를 남기고. 쇼 진행자로 성공한 덱스는..

Master R/M.Movie 2012. 12. 11.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