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와이프와 처제와 여행을 떠난 곳은 홍콩이었다.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인천 공항에서 출발해서 정오가 다되어 도착한 홍콩의 모습은 우리나라가 아니라는 생각에 잠시동안 혼돈상태였지만 우리는 책과 아이폰을 이용해서 쉽지 않은 첫날의 여정을 무사히 마칠 수가 있었다.
조금 색다른 홍콩 지하철 역 표시
우리가 이용한 빅버스 투어
빅버스 투어(http://eng.bigbustours.com/international/home.html)를 기다리면서
홍콩 택시
조금 흐리고 안개가 자욱했지만 비가 오지 않았다는 것에 만족하며 즐겼던 빅버스 투어
저녁은 팀호우완 딤섬으로.. 30분 동안 기다림만큼 굶주린만큼 맛있게 먹었다
반응형
'Mr. & Mrs. > 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03.03]홍콩 여행 3일째 (0) | 2014.10.05 |
---|---|
[12.03.02]홍콩 여행 2일차 (0) | 2014.10.05 |
[12.04.18]서울어린이대공원 (0) | 2014.10.01 |
[12.05.21]남이섬 (0) | 2014.09.29 |
[12.10.14]남해 (0) | 2014.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