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결혼하고 처음 방문했던 곳이었던 남이섬의 추억을 다시 한번 더 되짚어볼 생각으로 일주년 결혼기념일을 남이섬에서 일박을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티비도 없고 둘이 누우면 딱 맞을 공간이었던 자그마한 커플 펜션이었지만 정말 아무도 없는 밤중에 남이섬을 돌아다니며 신기해하고 아침일찍 일어나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둘이서 즐거웠던 기억이 아직도 어제 일처럼 머리 속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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