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에서 출발하여 정독도서관을 따라 포토 스팟을 찾아다니면서 돌아다녔었던 곳..
창덕궁 담을 따라 내려와 창덕궁 안을 살포시 거닐면서 해질무렵 뭔가 오묘한 분위기에 반했던 곳, 북촌한옥마을은 골목골목 숨겨진 보물이 많아 아무런 기대없이 가더라도 뭔가를 주는 곳이기도 하다.
4년전까지만해도 포토 스팟을 따라 사진 찍는 것이 무척이나 유명했는데.. 지금쯤 또 어떻게 변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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